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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포_사각고딕

TypoDesignLab

타이포_사각고딕

1종 2019

꽉 찬 네모꼴의 형태로 제작된 고딕 서체입니다.
기존의 고딕 서체보다 부드러운 느낌의 고딕체로 자소들을 크고 부드럽게 디자인했습니다. 꽉 찬 모듈의 네모꼴 고딕체는 한 줄로 썼을 때 높낮이 차이가 없이 균일하며, 획이 굵고 간결해 주목성과 활용도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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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정보

  • 정다은 임진욱

  • 산세리프

  • 타이포_사각고딕 / Typo_Squaregothic

  • 한글 2,350자 / 라틴 95자 / 약물 1,283자

  • OTF / TTF

  • 모든 용도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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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px
  • 02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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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러는 졌으나 보름을 갓 지난 달은 부드러운 빛을 흔붓이 흘리고 있다.대화까지는 팔십 리의 밤길, 고개를 둘이나 넘고 개울을 하나 건너고 벌판과 산길을 걸어야 된다.길은 지금 긴 산허리에 걸려 있다. 밤중을 지난 무렵인지 죽은 듯이 고요한 속에서 짐승 같은 달의 숨소리가 손에 잡힐 듯이 들리며, 콩 포기와 옥수수 잎새가 한층 달에 푸르게 젖었다. 산허리는 온통 메밀 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뭇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붉은 대공이 향기같이 애잔하고 나귀들의 걸음도 시원하다. 길이 좁은 까닭에 세 사람은 나귀를 타고 외줄로 늘어섰다. 방울소리가 시원스럽게 딸랑딸랑 메밀 밭께로 흘러간다. 앞장선 허 생원의 이야기 소리는 꽁무니에 선 동이에게는 확적히는 안 들렸으나, 그는 그대로 개운한 제멋에 적적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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