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620_공병각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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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앨범, 단행본, 기업 콜라보레이션 작업 등 개성 강하고 감성 어린 손글씨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캘리그라퍼이자 아티스트인 공병각.

공병각펜은 그의 손글씨를 디지털화한 공병각 시리즈 중 가독성 표현이 탁월한

펜의 특징을 살리는데 초점을 두고 제작된 폰트이다.

공병각 시리즈 중 가장 명쾌한 느낌을 주며, 초성과 종성에서 보이는

개성있는 스타일 표현을 더해 독특한 인상을 제공한다.

 

시원한 획 표현

공병각펜의 초성 ‘ㅅ, ㅈ, ㅊ’에서 보여지는 직선으로 떨어지는 듯한 시원시원한 획 표현은

속도감, 젊음, 차도남, 커리어우먼이라는 키워드까지 떠올리게 만든다.

또한 독특한 종성 ‘ㅁ’등의 자음 형태는 차별화된 감성을 표현할 수 있게 한다.

 

멀티글립 기능

‘ㅏ, ㅑ, ㅘ’ 계열에 서로 다른 모음의 모양의 선택할 수 있도록

임의의 추가 합자(ligature)를 제공하는 기능이다.

해당 모음에 한해 손글씨 느낌을 극대화시켜 변경할 수 있어

감성을 색다르게 전달할 수 있으며, 인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터 CS 이상 버전에서 적용 가능하다.

 

Comment by 구모아 폰트 디자이너

공병각 작가가 직접 쓴 원도

공병각시리즈의 탄생

백종열체와 박효진체를 제작한 이후에도 산돌은

작가 폰트 개발을 준비하며 자료 조사를 꾸준히 해오고 있었다.

그 중에서도 공병각 작가는 산돌에서 폰트 개발을 제안하고자 했던 작가 중 하나였고,

그즈음 공교롭게도 공병각 작가가 먼저 산돌에 연락을 주어 폰트 개발을 문의해 왔다.

처음엔 폰트로 제작할 계획이 없었는데, 점차 폰트 제작에 대한 문의가 많아졌고

공병각 작가 스타일을 어설프게 따라한 작업들이 많아지면서

폰트로  제작할 시점이 되었다는 판단으로 공병각 작가 스스로 폰트화를 결심했다고 한다.

 

엄청난 양의 원도파일

모든 작가 폰트가 그러하듯, 원작자의 원도 느낌을

그대로 잘 살리기 위한 노력과 시간에 조금 어려움이 있었다.

500여자가 되는 샘플 텍스트를 바탕으로 폰트디자이너가

나머지 1,800여자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전체적인 조화와 자연스러움, 폰트의 완성도를 위해서는

작가의 필력, 필획의 순서 등을 충분히 파악하고 학습한 뒤에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가야 한다.

 

공병각 작가 Says

가끔 대형서점에 나가 손글씨로 작업한 책 표지를 보면

“어딘지 모르게 약하다”는 느낌을 받곤 한다.

물론, 모든 작업이 그렇지는 않지만 아마도

손글씨 폰트를 본문체 사용하듯 입력한 그대로 작업하거나

장평이나 자간 조절만 해서 그런 것 같다.

그래서는 손글씨만의 매력과 장점을 살리기 어렵다.

이미지 크기와 레이아웃을 고민하듯 손글씨를 사용할 땐

어느 정도 가공이 필요한데, 공병각 폰트도 비슷하다.

웨이트나 컬러, 레이아웃 등을 한번쯤 고민하고 다듬어주어야 좋다.

 

캘리그라피 No.1

산돌을 비롯한 모든 폰트 시장에서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을만한 캘리그라피 폰트이다.

가장 먼저 출시된 캘리그라피 폰트는 아니지만,

출시된 캘리그라피 폰트 중 가장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구름다리에서도 폰트 활성화율이 손에 꼽을 정도이며

개별 폰트 검색 순위에서도 항상 상위권을 차지한다.

 

카테고리              손글씨

국문 폰트명          Sandoll 공병각펜

영문 폰트명          Sandoll GongbyunggakPen

디자인 디렉팅      곽두열

폰트 디자인          이호(외주)

웨이트                  2종 (Light, Medium)

출시년도              2013년

공병각체와 백종열체

공병각체와 백종열체

지금은 각자의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오래 전 공병각 작가와 백종열 감독은 같은 회사에서 7년 이상 광고 작업을 했다. 공병각 폰트는 백종열 폰트에 비해 틀에 벗어나는 형태가 굉장히 많으며, 더욱 다양한 필기감을 구현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공병각 아티스트 노트

공병각 아티스트 노트

지금은 별도로 판매하고 있지는 않지만 가끔 산돌에서 열리는 이벤트에 참여하면 받을 수도 있는 행운의 아이템! 공병각 폰트 출시를 기념하여 제작된 ‘공병각 아티스트노트’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카피의 엽서가 포함되어있어 젊은 층에게 어필할 만한 아이템이다.
손글씨 잘 써서 좋겠다

손글씨 잘 써서 좋겠다

손글씨 잘 써서 좋겠다”]공병각 작가가 전수하는 손글씨 노하우가 그대로 담긴 책 <손글씨 잘 써서 좋겠다>.  2013년 6월에 출간되어 캘리그래퍼가 되고자 하는 이들에게 많은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2014년 7월에는 <나도 손글씨 잘쓰면 정말 좋겠다>가 별도 출시되기도.
공병각토크쇼 감성손잡기

공병각토크쇼 감성손잡기

2013년 6월에 열린 공병각 토크쇼 ‘감성 손잡기’는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프로모션 이벤트. 공병각 작가에게 직접 들어보는 셀프 스토리, 손글씨 노하우 전수 등 다채로운 식순으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