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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튜디오 달라왕체


달라스튜디오 달라왕체는 달라스튜디오만의 위트있고 창의적인 이미지를 서체에 담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제작한 폰트입니다. 영상과 썸네일에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 있는 헤드라인 폰트로, 곧은 직선을 사용한 꽉 찬 네모꼴 모듈로 디자인된 폰트입니다. 볼드하고 각진 덩어리감이 강조되어 주목성을 높였으며, 달라의 위트있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사선을 활용하여 획의 톤 대비를 강조하여 폰트가 더욱 풍성해보이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 또한, ‘ㅈ’, ‘ㅅ’와 같은 자소의 속공간을 활용해 균형감을 살려, 조판 시 안정감을 주어 가독성을 극대화하였습니다. 더불어, ‘왇’, ‘땰’ 글자에는 이스터에그가 숨어있어 폰트를 사용하면서 소소한 재미를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 3종
  • 2022
  • Sans,민부리
  • OTF / TTF
  • 달라스튜디오 달라왕체 / DALLA KING
  • 디자인210
  • A+E Networks Korea 달라스튜디오 채널
  • 일러스트, 포토샵, 피그마 등 프로그램 지원
35px
  • 01 Light

  • 02 Regular

  • 03 Bold

  • 이지러는 졌으나 보름을 갓 지난 달은 부드러운 빛을 흔붓이 흘리고 있다.대화까지는 팔십 리의 밤길, 고개를 둘이나 넘고 개울을 하나 건너고 벌판과 산길을 걸어야 된다.길은 지금 긴 산허리에 걸려 있다. 밤중을 지난 무렵인지 죽은 듯이 고요한 속에서 짐승 같은 달의 숨소리가 손에 잡힐 듯이 들리며, 콩 포기와 옥수수 잎새가 한층 달에 푸르게 젖었다. 산허리는 온통 메밀 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뭇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붉은 대공이 향기같이 애잔하고 나귀들의 걸음도 시원하다. 길이 좁은 까닭에 세 사람은 나귀를 타고 외줄로 늘어섰다. 방울소리가 시원스럽게 딸랑딸랑 메밀 밭께로 흘러간다. 앞장선 허 생원의 이야기 소리는 꽁무니에 선 동이에게는 확적히는 안 들렸으나, 그는 그대로 개운한 제멋에 적적하지는 않았다.

달라스튜디오 달라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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