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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oll 별이될꺼야

Sandoll

Sandoll 별이될꺼야

3종 2010

산돌 별이될꺼야는 다소 키치한 붓글씨에 입체적인 효과를 더한 폰트이다.

글자 곳곳에 별 모양과 함께 입체적인 팝업 효과를 부여하여 친근함과 리듬감을 느낄 수 있으며 시선을 잡아끄는 힘이 있어 제목이나 강조 문구에 독특한 재미를 주는데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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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정보

  • 최성우 김보란

  • 스크립트

  • Sandoll 별이될꺼야 / Sandoll Byeolidoel

  • 한글 11,172자 / 라틴 95자 / 추가약물 6자 / 약물 985자 / 확장약물 1,277자 / 세로쓰기 197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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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러는 졌으나 보름을 갓 지난 달은 부드러운 빛을 흔붓이 흘리고 있다.대화까지는 팔십 리의 밤길, 고개를 둘이나 넘고 개울을 하나 건너고 벌판과 산길을 걸어야 된다.길은 지금 긴 산허리에 걸려 있다. 밤중을 지난 무렵인지 죽은 듯이 고요한 속에서 짐승 같은 달의 숨소리가 손에 잡힐 듯이 들리며, 콩 포기와 옥수수 잎새가 한층 달에 푸르게 젖었다. 산허리는 온통 메밀 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뭇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붉은 대공이 향기같이 애잔하고 나귀들의 걸음도 시원하다. 길이 좁은 까닭에 세 사람은 나귀를 타고 외줄로 늘어섰다. 방울소리가 시원스럽게 딸랑딸랑 메밀 밭께로 흘러간다. 앞장선 허 생원의 이야기 소리는 꽁무니에 선 동이에게는 확적히는 안 들렸으나, 그는 그대로 개운한 제멋에 적적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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