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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oll 서울

Sandoll

Sandoll 서울

5종 2010

산돌 서울은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모던함을 표현한 헤드라인 폰트이다.

도시의 이미지에서 영감을 받은 시티체 시리즈의 대표 폰트로 서울의 현재 모습이 담긴 모던한 건물을 형상화하였다.

탈네모꼴 모듈로서 다양한 한글 자소의 위치 변화가 큰 특징이며 이를 통해 기존 서체들과는 차별화된 독특한 형태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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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정보

  • 곽두열 이호

  • 산세리프

  • Sandoll 서울 / Sandoll Seoul

  • 한글 2,350자 / 라틴 95자 / 추가약물 6자 / 약물 985자 / 확장약물 1,277자 / 세로쓰기 197자

  • OTF / TTF

  • 모든 용도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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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 Ultra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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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러는 졌으나 보름을 갓 지난 달은 부드러운 빛을 흔붓이 흘리고 있다.대화까지는 팔십 리의 밤길, 고개를 둘이나 넘고 개울을 하나 건너고 벌판과 산길을 걸어야 된다.길은 지금 긴 산허리에 걸려 있다. 밤중을 지난 무렵인지 죽은 듯이 고요한 속에서 짐승 같은 달의 숨소리가 손에 잡힐 듯이 들리며, 콩 포기와 옥수수 잎새가 한층 달에 푸르게 젖었다. 산허리는 온통 메밀 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뭇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붉은 대공이 향기같이 애잔하고 나귀들의 걸음도 시원하다. 길이 좁은 까닭에 세 사람은 나귀를 타고 외줄로 늘어섰다. 방울소리가 시원스럽게 딸랑딸랑 메밀 밭께로 흘러간다. 앞장선 허 생원의 이야기 소리는 꽁무니에 선 동이에게는 확적히는 안 들렸으나, 그는 그대로 개운한 제멋에 적적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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