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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ab사월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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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따스함을 전해 주듯 피어나는 새싹처럼 온화하면서도 부드러운 인상을 가진 서체입니다. 바른손글씨(경필체)를 기조로 하면서 궁체의 느낌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자소를 디자인하고 구조를 설계하였습니다. 실제 붓이나 펜으로 썼을 때의 필감을 최대한 살렸습니다.
안정적인 부리 형태와 초성 'ㅇ'의 특징적인 부리를 통해 궁체가 가진 섬세한 특징이 잘 반영된 서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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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종
  • 2017
  • 이현호
  • 한글 2,670자 / 라틴 94자 / mac code 약물 1,818자 / ks code 약물 986자
  • Serif,손글씨
  • OTF / TTF
  • Tlab사월의봄 / TlabSpringofApril
  • 모든 용도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일러스트, 포토샵, 피그마 등 프로그램 지원
35px
  • 01 Light

  • 02 Regular

  • 03 Bold

  • 이지러는 졌으나 보름을 갓 지난 달은 부드러운 빛을 흔붓이 흘리고 있다.대화까지는 팔십 리의 밤길, 고개를 둘이나 넘고 개울을 하나 건너고 벌판과 산길을 걸어야 된다.길은 지금 긴 산허리에 걸려 있다. 밤중을 지난 무렵인지 죽은 듯이 고요한 속에서 짐승 같은 달의 숨소리가 손에 잡힐 듯이 들리며, 콩 포기와 옥수수 잎새가 한층 달에 푸르게 젖었다. 산허리는 온통 메밀 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뭇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붉은 대공이 향기같이 애잔하고 나귀들의 걸음도 시원하다. 길이 좁은 까닭에 세 사람은 나귀를 타고 외줄로 늘어섰다. 방울소리가 시원스럽게 딸랑딸랑 메밀 밭께로 흘러간다. 앞장선 허 생원의 이야기 소리는 꽁무니에 선 동이에게는 확적히는 안 들렸으나, 그는 그대로 개운한 제멋에 적적하지는 않았다.
Tlab사월의봄 font in use
Tlab사월의봄 font in 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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