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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색동저고리 Color

Soulfont

Soul 색동저고리 Color

2종 2019

"한글 최초의 컬러폰트"
‘색동저고리체’는 한글폰트 최초로 컬러를 적용한 폰트입니다.
색동저고리, 단청 등 한국의 색(5방색)을 기본 컬러로 채택하였으며
5가지 색상을 기준으로 분홍과 밝은 청색 등 좀더 화사하고 트렌디한
컬러의 배색과 둥글게 살짝 솟은 색동옷의 소매깃처럼, 한옥 기와의
곡선처럼 자음과 모음 일부에서 단아하면서 동적인 특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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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정보

  • 기은 성지영

  • 데코

  • Soul 색동저고리 Color / Soul Saekdong Color TTF

  • 한글 2,350자 / 라틴 105자 / 약물 300자 / 추가자 한글 215자 / 꽃, 단청무늬 56개

  • TTF

  • 모든 용도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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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러는 졌으나 보름을 갓 지난 달은 부드러운 빛을 흔붓이 흘리고 있다.대화까지는 팔십 리의 밤길, 고개를 둘이나 넘고 개울을 하나 건너고 벌판과 산길을 걸어야 된다.길은 지금 긴 산허리에 걸려 있다. 밤중을 지난 무렵인지 죽은 듯이 고요한 속에서 짐승 같은 달의 숨소리가 손에 잡힐 듯이 들리며, 콩 포기와 옥수수 잎새가 한층 달에 푸르게 젖었다. 산허리는 온통 메밀 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뭇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붉은 대공이 향기같이 애잔하고 나귀들의 걸음도 시원하다. 길이 좁은 까닭에 세 사람은 나귀를 타고 외줄로 늘어섰다. 방울소리가 시원스럽게 딸랑딸랑 메밀 밭께로 흘러간다. 앞장선 허 생원의 이야기 소리는 꽁무니에 선 동이에게는 확적히는 안 들렸으나, 그는 그대로 개운한 제멋에 적적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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