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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KOREA

DX유니명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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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선과 직선의 적절한 조합으로 명조와 고딕의 느낌을 모두 지니고 있는 서체입니다. 종성이 없는 민글자의 안정감과 초성과 종성의 크기를 넓게 설계하여 시각적으로 더욱 편안한 느낌을 갖도록 하였고,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는 자형의 절재된 표현은 아름다움과 중후함을 느끼게 합니다. 본문과 제목용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며, 시각적으로 명확하고 깔끔한 전달을 원하는 미디어의 자막용으로도 추천합니다.

#2022#책 표지#섬세한#고풍스러운#우아한#고전적인#정성스러운#패키지#감성적인#세리프#Text#책 본문#초대장

  • 4종
  • 2022
  • 박기업
  • 한글 2,840자 / 라틴 95자 / 확장약물 1,277자 / 약물 985자
  • 부리
  • OTF / TTF
  • DX유니명조 / DXUniMyeongjoStd
  • 모든 용도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일러스트, 포토샵, 피그마 등 프로그램 지원
35px
  • 01 L

  • 02 R

  • 03 M

  • 04 B

  • 이지러는 졌으나 보름을 갓 지난 달은 부드러운 빛을 흔붓이 흘리고 있다.대화까지는 팔십 리의 밤길, 고개를 둘이나 넘고 개울을 하나 건너고 벌판과 산길을 걸어야 된다.길은 지금 긴 산허리에 걸려 있다. 밤중을 지난 무렵인지 죽은 듯이 고요한 속에서 짐승 같은 달의 숨소리가 손에 잡힐 듯이 들리며, 콩 포기와 옥수수 잎새가 한층 달에 푸르게 젖었다. 산허리는 온통 메밀 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뭇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붉은 대공이 향기같이 애잔하고 나귀들의 걸음도 시원하다. 길이 좁은 까닭에 세 사람은 나귀를 타고 외줄로 늘어섰다. 방울소리가 시원스럽게 딸랑딸랑 메밀 밭께로 흘러간다. 앞장선 허 생원의 이야기 소리는 꽁무니에 선 동이에게는 확적히는 안 들렸으나, 그는 그대로 개운한 제멋에 적적하지는 않았다.
DX유니명조 font in 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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