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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coming across a design manual for road surface signage in a thrift store in Rio de Janeiro, spurring a continual look-out for workers painting letters onto concrete, Fabian sketched what would become the beginnings of ABC Asfalt. Back home in Switzerland, he found a stencilled version of a very similar design in a volume of Niggli’s mid-century Lettera series, serving as the reference for a glyph set extension. ABC Asfalt’s elongated, tightly-packed forms stem from the road letters themselves, which are stretched to compensate for the low perspective of an approaching car; from the driver’s seat, words like “STOP” and “GO” read perfectly compact. In recent years, we collaborated with Studio Yukiko on developing the typeface for its street-minded Berlin Nike marathon designs, and the display font also appeared across the website of electronic artist Ghostape. ABC Asfalt is entirely uppercase with just one emphatic weight, covering numbers, punctuation, and accented letters that support over 80 languages.

*ABC ASFALT는 대문자만 지원하는 폰트입니다.

  • 1종
  • 2021
  • Fabian Harb
  • Display
  • OTF
  • 모든 용도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일러스트, 포토샵, 피그마 등 프로그램 지원
  • Regular

  • 이지러는 졌으나 보름을 갓 지난 달은 부드러운 빛을 흔붓이 흘리고 있다.대화까지는 팔십 리의 밤길, 고개를 둘이나 넘고 개울을 하나 건너고 벌판과 산길을 걸어야 된다.길은 지금 긴 산허리에 걸려 있다. 밤중을 지난 무렵인지 죽은 듯이 고요한 속에서 짐승 같은 달의 숨소리가 손에 잡힐 듯이 들리며, 콩 포기와 옥수수 잎새가 한층 달에 푸르게 젖었다. 산허리는 온통 메밀 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뭇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붉은 대공이 향기같이 애잔하고 나귀들의 걸음도 시원하다. 길이 좁은 까닭에 세 사람은 나귀를 타고 외줄로 늘어섰다. 방울소리가 시원스럽게 딸랑딸랑 메밀 밭께로 흘러간다. 앞장선 허 생원의 이야기 소리는 꽁무니에 선 동이에게는 확적히는 안 들렸으나, 그는 그대로 개운한 제멋에 적적하지는 않았다.
ABC ASFALT font in use
ABC ASFALT font in 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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