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듯한 산세리프 사이에서 유난히 눈에 들어오는 디나모의 「ABC Maxi」. 단순하고 기하학적인 구조 안에 과감하게 부풀린 글자와 날카롭거나 둥근 디테일을 더해 익숙하면서도 낯선 인상을 만들어냅니다. Heavy Alternatives부터 Sharp와 Round, Variable 축까지, 「ABC Maxi」의 개성을 만드는 핵심 특징을 살펴보고 타이틀, 브랜딩, 모션 등 실제 디자인 작업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옛 활자의 조형적 특징을 오늘의 쓰임에 맞게 되살린 「SD 초양」이 새로운 패밀리로 돌아왔습니다. 한 가지 굵기에서 출발해 Regular부터 Heavy까지 여섯 가지 굵기로 확장하며, 초양의 고유한 인상은 유지하고 활용할 수 있는 범위는 넓혔습니다. 「SD 초양2」가 만들어진 과정을 만나보세요.
해야 할 과제도, 팀플도 산더미인데 각종 리소스 구독료까지?
이젠 자료 ‘준비’에 돈 쓰지 마세요!
듀오링고의 부엉이 캐릭터 ‘Duo’는 어떻게 하나의 서체가 되었을까요? 캐릭터의 둥근 형태와 표정, 깃털에서 발견한 특징을 글자에 담아낸 커스텀 서체 ‘Feather Bold’를 살펴봅니다. 캐릭터에서 출발한 조형 언어가 로고와 타이포그래피를 거쳐 앱과 캠페인 등 다양한 브랜드 경험으로 확장되며, 듀오링고만의 유쾌하고 일관된 아이덴티티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함께 알아봅니다.
주인공의 시선을 담은 안경부터 결정적 순간을 새긴 뱃지까지, 영화를 막 보고 나온 관객의 손에 여운을 건네 온 디자인 스튜디오 '딴짓의 세상'. 스크린 속 장면을 발굴해 굿즈로 옮겨 온 과정과, 좋아하는 일을 계속 이어가는 마음을 전합니다.
폰트 디자이너 에디터 G가 ‘폰트가 마음에 들어서 산’ 소장품 3가지를 소개합니다. 각 아이템에 사용된 폰트의 특징과 타이포그래피를 하나씩 들여다보며, 글자가 브랜드의 정체성과 제품의 인상을 어떻게 만들고 우리의 취향과 소비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살펴봅니다. 일상에서 무심코 지나쳤던 물건 속 폰트의 매력을 함께 발견해 보세요.
좋은 폰트 하나면 디자인의 절반은 끝납니다. 제목과 본문을 한 번에 정리해 주는 고딕, 한 줄 카피에 힘을 싣는 굵은 디스플레이체, 보기만 해도 달콤한 손글씨, 레트로 무드를 살려주는 지역 서체처럼 폰트의 인상이 곧 콘텐츠의 첫인상이 되죠. 올해 상반기 새로 나와 주목받은 무료폰트 4종을 상업적으로도 안심하고 쓸 수 있게 라이선스 유의사항까지 함께 정리했습니다.
저작권 걱정 없는 상업용 무료폰트, 이번엔 연예인 손글씨 특집입니다. 손글씨 폰트는 쓴 사람의 속도와 필압이 그대로 남아서, 같은 문장도 누구의 글씨로 쓰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목소리가 됩니다. 팬들에게 익숙한 그 글씨체를 카드뉴스나 굿즈, 개인 작업에 그대로 가져올 수 있다는 것도 손글씨 폰트만의 재미고요. 산돌구름에서 파일 설치 없이 클릭 한 번으로 바로 사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