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the menu / 본문가기
TB Calligra Gothic

Morisawa

TB Calligra Gothic

3종 2016

‘TB 칼리그라 고딕’은 캘리그래피(펜글씨) 스타일 고딕체이다. 각진 구조는 날렵한 고딕체의 요소들과 만나 부드럽고 우아한 느낌을 만들었다다. 이 서체의 디자인은 각 글자의 카운터를 자연스러운 모양으로 유지해서, 가지런하게 정렬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기본 네모꼴 서체가 너무 딱딱하거나, 전형적인 고딕체나 명조체가 너무 지루하다면, 이 서체를 골라보자. 라이프스타일 잡지나 동화책 같이 편안한 내용을 다룰 때 잘 어울린다.

()

본 폰트는 현재 낱개 상품으로 판매되지 않습니다.
해당 폰트를 이용하시려면 아래의 ‘이 폰트가 포함된 상품’을 구매해주세요.

폰트정보

  • 타입뱅크

  • 데코

  • TB Calligra Gothic / TBCGothic Std

  • 가나 556자 / 한자 7,075자 / 라틴 1,031자 / 약물 678자

  • OTF / TTF

  • 모든 용도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폰트가 포함된 상품

미리보기

50px
  • R

    OTF / TTF

  • E

    OTF / TTF

  • U

    OTF / TTF

  • OTF

    이지러는 졌으나 보름을 갓 지난 달은 부드러운 빛을 흔붓이 흘리고 있다.대화까지는 팔십 리의 밤길, 고개를 둘이나 넘고 개울을 하나 건너고 벌판과 산길을 걸어야 된다.길은 지금 긴 산허리에 걸려 있다. 밤중을 지난 무렵인지 죽은 듯이 고요한 속에서 짐승 같은 달의 숨소리가 손에 잡힐 듯이 들리며, 콩 포기와 옥수수 잎새가 한층 달에 푸르게 젖었다. 산허리는 온통 메밀 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뭇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붉은 대공이 향기같이 애잔하고 나귀들의 걸음도 시원하다. 길이 좁은 까닭에 세 사람은 나귀를 타고 외줄로 늘어섰다. 방울소리가 시원스럽게 딸랑딸랑 메밀 밭께로 흘러간다. 앞장선 허 생원의 이야기 소리는 꽁무니에 선 동이에게는 확적히는 안 들렸으나, 그는 그대로 개운한 제멋에 적적하지는 않았다.

사용예시

사용자 리뷰 ()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