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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디고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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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디자인은 다양한 사용자를 포괄하는 보편적인 디자인을 뜻합니다. 성별이나 나이, 장애, 언어 등으로 인해 이용에 제약을 받지 않도록 디자인된 것이 특징입니다.
유디고딕은 글자 사이의 공간배분을 여유있게 하여 작은 크기에서도 뭉침없이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한 서체입니다. 작은 글자의 장평이 왜곡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좁은폭과 넓은폭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36종
  • 2019
  • 성준석
  • 한글 2,574자 / 라틴 95자 / 약물 992자 / 오픈타입 491자
  • 민부리
  • OTF / TTF
  • 유디고딕 / UDGothic
  • 모든 용도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일러스트, 포토샵, 피그마 등 프로그램 지원
35px
  • 많이좁은폭10

  • Variable

  • 많이좁은폭20

  • 많이좁은폭30

  • 많이좁은폭40

  • 많이좁은폭50

  • 많이좁은폭60

  • 많이좁은폭70

  • 좁은폭10

  • 좁은폭20

  • 좁은폭30

  • 좁은폭40

  • 좁은폭50

  • 좁은폭60

  • 좁은폭70

  • 보통폭10

  • 보통폭20

  • 보통폭30

  • 보통폭40

  • 보통폭50

  • 보통폭60

  • 보통폭70

  • 넓은폭10

  • 넓은폭20

  • 넓은폭30

  • 넓은폭40

  • 넓은폭50

  • 넓은폭60

  • 넓은폭70

  • 많이넓은폭10

  • 많이넓은폭20

  • 많이넓은폭30

  • 많이넓은폭40

  • 많이넓은폭50

  • 많이넓은폭60

  • 많이넓은폭70

  • 이지러는 졌으나 보름을 갓 지난 달은 부드러운 빛을 흔붓이 흘리고 있다.대화까지는 팔십 리의 밤길, 고개를 둘이나 넘고 개울을 하나 건너고 벌판과 산길을 걸어야 된다.길은 지금 긴 산허리에 걸려 있다. 밤중을 지난 무렵인지 죽은 듯이 고요한 속에서 짐승 같은 달의 숨소리가 손에 잡힐 듯이 들리며, 콩 포기와 옥수수 잎새가 한층 달에 푸르게 젖었다. 산허리는 온통 메밀 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뭇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붉은 대공이 향기같이 애잔하고 나귀들의 걸음도 시원하다. 길이 좁은 까닭에 세 사람은 나귀를 타고 외줄로 늘어섰다. 방울소리가 시원스럽게 딸랑딸랑 메밀 밭께로 흘러간다. 앞장선 허 생원의 이야기 소리는 꽁무니에 선 동이에게는 확적히는 안 들렸으나, 그는 그대로 개운한 제멋에 적적하지는 않았다.
유디고딕 font in 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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