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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l Type Foundry

노말고짓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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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고짓구〉는 1900년대 초반 광고에서 유행하던 ‘고짓구체’를 모티브로 하여 디자인한 디지털 글꼴입니다. 네모 틀에 꽉 찬 구조와 획의 끝부분을 날카롭게 처리한 부분이 특징이며, 다양한 장르의 제목(타이틀)으로 큼지막하게 쓰였을 때 더욱 돋보입니다. 미디엄(Medium)과 볼드(Bold) 2종으로 구성되어 있어 쓰임새가 다양합니다.

#노말고짓구#광고#레트로#타이틀#박물관#디스플레이#제목용

  • 2종
  • 2024
  • 노민지
  • 한글 2,780자 / 라틴 109자 / 숫자 193자 / 심볼 및 문장부호 등 760자
  • Sans,민부리
  • OTF
  • 노말고짓구 / Normal Goshikkku
  • 모든 용도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일러스트, 포토샵, 피그마 등 프로그램 지원
35px
  • Medium

  • Bold

  • 이지러는 졌으나 보름을 갓 지난 달은 부드러운 빛을 흔붓이 흘리고 있다.대화까지는 팔십 리의 밤길, 고개를 둘이나 넘고 개울을 하나 건너고 벌판과 산길을 걸어야 된다.길은 지금 긴 산허리에 걸려 있다. 밤중을 지난 무렵인지 죽은 듯이 고요한 속에서 짐승 같은 달의 숨소리가 손에 잡힐 듯이 들리며, 콩 포기와 옥수수 잎새가 한층 달에 푸르게 젖었다. 산허리는 온통 메밀 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뭇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붉은 대공이 향기같이 애잔하고 나귀들의 걸음도 시원하다. 길이 좁은 까닭에 세 사람은 나귀를 타고 외줄로 늘어섰다. 방울소리가 시원스럽게 딸랑딸랑 메밀 밭께로 흘러간다. 앞장선 허 생원의 이야기 소리는 꽁무니에 선 동이에게는 확적히는 안 들렸으나, 그는 그대로 개운한 제멋에 적적하지는 않았다.
노말고짓구 font in 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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