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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oll

Sandoll 명조Neo1유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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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 명조Neo1유니코드는 산돌의 명조체 가운데 가장 유려한 아름다움을 지는 명조Neo1의 크고 작은 단점을 개선하고, 기존 2,350자에 8,822자를 더해 11,172자의 모든 한글을 완성시킨 폰트이다.

유니코드를 통해 기존에 표현할 수 없었던 신조어와 외계어까지 모든 글자를 구현할 수 있으며, 속공간과 시각중심선 등 미세한 부분까지 섬세하게 조정하여 보다 완벽한 조형성을 갖추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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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종
  • 2016
  • 박수현 권경석
  • 한글 11,172자 / 라틴 95자 / 추가숫자 10자 / 약물 985자 / 확장약물 1,277자 / 한자 4,888자 / 세로쓰기 197자 / 리가처 13자
  • 부리
  • OTF / TTF
  • Sandoll 명조Neo1유니코드 / Sandoll MjNeo1Uni
  • 모든 용도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일러스트, 포토샵, 피그마 등 프로그램 지원
35px
  • 01 UltraLight

  • 02 Light

  • 03 Regular

  • 04 Medium

  • 05 SemiBold

  • 06 Bold

  • 07 ExtraBold

  • 이지러는 졌으나 보름을 갓 지난 달은 부드러운 빛을 흔붓이 흘리고 있다.대화까지는 팔십 리의 밤길, 고개를 둘이나 넘고 개울을 하나 건너고 벌판과 산길을 걸어야 된다.길은 지금 긴 산허리에 걸려 있다. 밤중을 지난 무렵인지 죽은 듯이 고요한 속에서 짐승 같은 달의 숨소리가 손에 잡힐 듯이 들리며, 콩 포기와 옥수수 잎새가 한층 달에 푸르게 젖었다. 산허리는 온통 메밀 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뭇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붉은 대공이 향기같이 애잔하고 나귀들의 걸음도 시원하다. 길이 좁은 까닭에 세 사람은 나귀를 타고 외줄로 늘어섰다. 방울소리가 시원스럽게 딸랑딸랑 메밀 밭께로 흘러간다. 앞장선 허 생원의 이야기 소리는 꽁무니에 선 동이에게는 확적히는 안 들렸으나, 그는 그대로 개운한 제멋에 적적하지는 않았다.
Sandoll 명조Neo1유니코드 font in 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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