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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oll 마들렌

Sandoll

Sandoll 마들렌

1종 2017

산돌 마들렌은 담백하고 따뜻한 감성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폰트이다.

쫀득해보이는 특징적인 세리프와 곡선적인 볼륨감을 보여주며 마들렌의 폭신한 부드러움에 점성 높은 질감이 표현된 닿자와 홀자간의 자연스러운 연결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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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정보

  • 최성우 송미언

  • 세리프

  • Sandoll 마들렌 / Sandoll Madeleine

  • 한글 2,350자 / 라틴 95자 / 약물 985자 / 확장약물 1,277자 / 세로쓰기 197자

  • OTF / TTF

  • 모든 용도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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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러는 졌으나 보름을 갓 지난 달은 부드러운 빛을 흔붓이 흘리고 있다.대화까지는 팔십 리의 밤길, 고개를 둘이나 넘고 개울을 하나 건너고 벌판과 산길을 걸어야 된다.길은 지금 긴 산허리에 걸려 있다. 밤중을 지난 무렵인지 죽은 듯이 고요한 속에서 짐승 같은 달의 숨소리가 손에 잡힐 듯이 들리며, 콩 포기와 옥수수 잎새가 한층 달에 푸르게 젖었다. 산허리는 온통 메밀 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뭇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붉은 대공이 향기같이 애잔하고 나귀들의 걸음도 시원하다. 길이 좁은 까닭에 세 사람은 나귀를 타고 외줄로 늘어섰다. 방울소리가 시원스럽게 딸랑딸랑 메밀 밭께로 흘러간다. 앞장선 허 생원의 이야기 소리는 꽁무니에 선 동이에게는 확적히는 안 들렸으나, 그는 그대로 개운한 제멋에 적적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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