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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oll

Sandoll 둥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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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 둥굴림은 손글씨의 자유로움과 글꼴의 형태가 어우러져 둥글둥글하면서도 단정한 인상을 주는 폰트다.

돼지꼬리 같은 모양의 ‘ㅂ’, 가로획과 빗침을 한 번에 쓴 듯한 모양의 ‘ㅈ’과 ‘ㅊ’, 과감하게 위에서 아래로 내리그으며 시작하는 ‘ㄹ’ 등 대체적으로 자음이 개성 있게 표현되었으며, 그에 비해 직선적으로 디자인 된 모음이 폰트의 단정한 인상을 잡아준다.

얇은 웨이트를 갖고 있기 때문에 너무 크게 쓰면 주목도가 떨어질 수 있으니 작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 동화책, 펜으로 그린 듯한 웹툰과도 잘 어울린다.

Adobe-KR-9 규격이 적용되어 기존에 표현이 어려웠던 뷁, 똠얌꿍 같은 표현들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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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종
  • 2019
  • 김진희 성준석
  • 한글 2,780자 / 라틴 95자 / 약물 967자
  • Sans,디스플레이
  • OTF / TTF
  • Sandoll 둥굴림 / Sandoll Dunggulrim
  • 모든 용도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일러스트, 포토샵, 피그마 등 프로그램 지원
35px
  • 01 Light

  • 이지러는 졌으나 보름을 갓 지난 달은 부드러운 빛을 흔붓이 흘리고 있다.대화까지는 팔십 리의 밤길, 고개를 둘이나 넘고 개울을 하나 건너고 벌판과 산길을 걸어야 된다.길은 지금 긴 산허리에 걸려 있다. 밤중을 지난 무렵인지 죽은 듯이 고요한 속에서 짐승 같은 달의 숨소리가 손에 잡힐 듯이 들리며, 콩 포기와 옥수수 잎새가 한층 달에 푸르게 젖었다. 산허리는 온통 메밀 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뭇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붉은 대공이 향기같이 애잔하고 나귀들의 걸음도 시원하다. 길이 좁은 까닭에 세 사람은 나귀를 타고 외줄로 늘어섰다. 방울소리가 시원스럽게 딸랑딸랑 메밀 밭께로 흘러간다. 앞장선 허 생원의 이야기 소리는 꽁무니에 선 동이에게는 확적히는 안 들렸으나, 그는 그대로 개운한 제멋에 적적하지는 않았다.
Sandoll 둥굴림 font in use
Sandoll 둥굴림 font in 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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