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the menu / 본문가기
Sandoll 무늬만공주

Sandoll

Sandoll 무늬만공주

3종 2009

산돌 무늬만공주는 귀엽고 다양한 장식이 가득한 팬시폰트이다.

사랑스런 공주를 연상시키는 왕관이나 하트 같은 다양한 장식으로 폰트에 재미를 더했으며 ㄴ, ㄷ, ㄹ, ㅁ, ㅂ의 마지막 획을 둥글게 디자인하여 전체적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

#디스플레이#제목용#핫도그#오므라이스#빙수#재미있는#유튜브 썸네일#인포그래픽#학원#동물#만화책#먹방#탄산음료#공연장#웹툰스타일#네일샵#빼빼로데이#화이트데이#발렌타인데이#반려동물#육아#인디밴드#굿즈#요리#뷰티#여행#2009#페스티벌#배너#전단지#장난감#음료#파티용품#아동#캐릭터#체험#페어#메뉴판#놀이동산#쇼핑몰#유치원#요거트#과일주스#베이커리#새콤한#달콤한#동요#그림책#애니메이션#코미디#아기자기#엉뚱한#개구장이같은#귀여운#스티커#Display#문구#예능#연극#페이스북커버#인스타그램스토리#유튜브채널 아트#SNS#여름#봄#생일#취미#학습#뮤지컬#멜로#드라마#초대장#표지판

폰트정보

  • 김보란

  • 데코

  • Sandoll 무늬만공주 / Sandoll MuNui

  • 한글 11,172자 / 라틴 95자 / 추가약물 6자 / 약물 985자 / 확장약물 1,277자 / 세로쓰기 197자

  • OTF / TTF

  • 모든 용도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폰트가 포함된 상품

미리보기

50px
  • 01 Light

    OTF / TTF

  • 02 Medium

    OTF / TTF

  • 03 Bold

    OTF / TTF

  • OTF

    이지러는 졌으나 보름을 갓 지난 달은 부드러운 빛을 흔붓이 흘리고 있다.대화까지는 팔십 리의 밤길, 고개를 둘이나 넘고 개울을 하나 건너고 벌판과 산길을 걸어야 된다.길은 지금 긴 산허리에 걸려 있다. 밤중을 지난 무렵인지 죽은 듯이 고요한 속에서 짐승 같은 달의 숨소리가 손에 잡힐 듯이 들리며, 콩 포기와 옥수수 잎새가 한층 달에 푸르게 젖었다. 산허리는 온통 메밀 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뭇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붉은 대공이 향기같이 애잔하고 나귀들의 걸음도 시원하다. 길이 좁은 까닭에 세 사람은 나귀를 타고 외줄로 늘어섰다. 방울소리가 시원스럽게 딸랑딸랑 메밀 밭께로 흘러간다. 앞장선 허 생원의 이야기 소리는 꽁무니에 선 동이에게는 확적히는 안 들렸으나, 그는 그대로 개운한 제멋에 적적하지는 않았다.

사용예시

사용자 리뷰 ()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