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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양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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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양복점

4종 2023

남산양복점은 1970년대 어느 간판 사진에서 모티브를 얻었는데, 가게 주인이나 간판장이가 넓은붓으로 칠했을 법한 느낌의 폰트입니다.
단단하고 안정감이 있는 형태를 기본으로 불규칙함과 비대칭성을 가미해 재미를 줬고, 획들이 만나서 뭉치는 부분은 오래된 간판글씨가 자연스레 갈라진 듯한 틈을 넣어 디테일을 더했습니다.
전형적인 고딕체의 딱딱 들어맞는 디자인이 아닌, 비스듬하지만 또 반듯하게 연결되는 느낌이 예전 포스터 글씨의 이미지도 가지고 있습니다.

볼드부터 블랙까지 네 가지 두께로 출시해 다양한 제목 및 자막 용도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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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넓은붓#페인트#싸인#흑백사진#책제목#옛날글씨#두꺼움#복고#간판#레트로

폰트정보

  • 위사명

  • 산세리프

  • 남산양복점 / NamsanYangbokjum

  • 한글 11,172자 / 라틴 95자 / 약물 986자

  • OTF / TTF

  • 모든 용도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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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px
  •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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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a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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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traB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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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러는 졌으나 보름을 갓 지난 달은 부드러운 빛을 흔붓이 흘리고 있다.대화까지는 팔십 리의 밤길, 고개를 둘이나 넘고 개울을 하나 건너고 벌판과 산길을 걸어야 된다.길은 지금 긴 산허리에 걸려 있다. 밤중을 지난 무렵인지 죽은 듯이 고요한 속에서 짐승 같은 달의 숨소리가 손에 잡힐 듯이 들리며, 콩 포기와 옥수수 잎새가 한층 달에 푸르게 젖었다. 산허리는 온통 메밀 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뭇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붉은 대공이 향기같이 애잔하고 나귀들의 걸음도 시원하다. 길이 좁은 까닭에 세 사람은 나귀를 타고 외줄로 늘어섰다. 방울소리가 시원스럽게 딸랑딸랑 메밀 밭께로 흘러간다. 앞장선 허 생원의 이야기 소리는 꽁무니에 선 동이에게는 확적히는 안 들렸으나, 그는 그대로 개운한 제멋에 적적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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