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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체


한국에너지공단체는 한국에너지공단의 한글로고타입을 기본으로, 산하기관명, 부서명, 시설명 뿐만 아니라 본문용으로 쓸 수 있도록 46%비중으로 굵기를 조절하여 개발된 서체입니다. 기존 한글로고타입의 굴림과 세리프를 유지하면서, 중상단 글줄을 사용하여 로고타입과의 일관성을 유지하였습니다. 깔끔하고 단정한 느낌으로 사용하기 좋은 폰트입니다.

  • 1종
  • 2015
  • Serif,부리
  • TTF
  • 한국에너지공단체 / KEA
  • 한국에너지공단 KEA
  • 한국에너지공단 KEA
  • 일러스트, 포토샵, 피그마 등 프로그램 지원
35px
  • 01 Regular

  • 이지러는 졌으나 보름을 갓 지난 달은 부드러운 빛을 흔붓이 흘리고 있다.대화까지는 팔십 리의 밤길, 고개를 둘이나 넘고 개울을 하나 건너고 벌판과 산길을 걸어야 된다.길은 지금 긴 산허리에 걸려 있다. 밤중을 지난 무렵인지 죽은 듯이 고요한 속에서 짐승 같은 달의 숨소리가 손에 잡힐 듯이 들리며, 콩 포기와 옥수수 잎새가 한층 달에 푸르게 젖었다. 산허리는 온통 메밀 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뭇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붉은 대공이 향기같이 애잔하고 나귀들의 걸음도 시원하다. 길이 좁은 까닭에 세 사람은 나귀를 타고 외줄로 늘어섰다. 방울소리가 시원스럽게 딸랑딸랑 메밀 밭께로 흘러간다. 앞장선 허 생원의 이야기 소리는 꽁무니에 선 동이에게는 확적히는 안 들렸으나, 그는 그대로 개운한 제멋에 적적하지는 않았다.

한국에너지공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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