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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oll 고딕NeoCond

Sandoll

Sandoll 고딕NeoCond

9종 2018

Neo 시리즈의 6번째 작품으로 국내 최초의 본격 Condensed 서체다.

날렵하고, 또렷하고, 치밀한 서체라는 컨셉으로 제작되었으며 글자 공간의 효율적인 활용, 웨이트 간의 굵기를 표현하는 과학적 방법, 디지털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높은 가독성이 적용되어 Neo 시리즈의 높은 사용성과 기술력이 집약되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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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정보

  • 권경석

  • 산세리프

  • Sandoll 고딕NeoCond / Sandoll GtNeoCond

  • 한글 11,172자 / 라틴 95자 / 추가약물 6자 / 약물 985자 / 확장약물 1,277자 / 세로쓰기 197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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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용도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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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러는 졌으나 보름을 갓 지난 달은 부드러운 빛을 흔붓이 흘리고 있다.대화까지는 팔십 리의 밤길, 고개를 둘이나 넘고 개울을 하나 건너고 벌판과 산길을 걸어야 된다.길은 지금 긴 산허리에 걸려 있다. 밤중을 지난 무렵인지 죽은 듯이 고요한 속에서 짐승 같은 달의 숨소리가 손에 잡힐 듯이 들리며, 콩 포기와 옥수수 잎새가 한층 달에 푸르게 젖었다. 산허리는 온통 메밀 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뭇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붉은 대공이 향기같이 애잔하고 나귀들의 걸음도 시원하다. 길이 좁은 까닭에 세 사람은 나귀를 타고 외줄로 늘어섰다. 방울소리가 시원스럽게 딸랑딸랑 메밀 밭께로 흘러간다. 앞장선 허 생원의 이야기 소리는 꽁무니에 선 동이에게는 확적히는 안 들렸으나, 그는 그대로 개운한 제멋에 적적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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