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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꼬딕씨

Hangulssi

HG꼬딕씨

6종 2014

HG꼬딕씨는 꽉 찬 네모꼴 구조의 제목용 고딕 서체입니다. 과거에 많이 사용되었던 네모꼴 제목용 글꼴의 기본 형태를 보다 현대적으로 리 디자인한 서체입니다. 모듈에 규칙성과 단순함을 부여하고, 자소의 형태를 가다듬었습니다. 그러면서도 기존의 아날로그적인 특징을 살리는 방향으로 글자의 형태를 그려나갔습니다.

6가지 웨이트의 풍부한 패밀리로 구성되어 있어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으며, 2,350자의 한글 글립이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각 두께의 모든 글립이 같은 폭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디자인 작업을 할 때 Grid를 맞춰서 쉽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영문 디자인은 한글과 혼용하여 사용할 때 한글의 어절 공간과 영문의 어절 공간의 균형을 주로 고려하여 글자의 폭을 정하고 그를 토대로 그려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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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정보

  • 김동관

  • 산세리프

  • HG꼬딕씨 / HGGGothicssi_Pro

  • 한글 2,350자 / 라틴 95자 / 약물 985자

  • OTF / TTF

  • 모든 용도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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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들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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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들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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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들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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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들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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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들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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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들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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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러는 졌으나 보름을 갓 지난 달은 부드러운 빛을 흔붓이 흘리고 있다.대화까지는 팔십 리의 밤길, 고개를 둘이나 넘고 개울을 하나 건너고 벌판과 산길을 걸어야 된다.길은 지금 긴 산허리에 걸려 있다. 밤중을 지난 무렵인지 죽은 듯이 고요한 속에서 짐승 같은 달의 숨소리가 손에 잡힐 듯이 들리며, 콩 포기와 옥수수 잎새가 한층 달에 푸르게 젖었다. 산허리는 온통 메밀 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뭇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붉은 대공이 향기같이 애잔하고 나귀들의 걸음도 시원하다. 길이 좁은 까닭에 세 사람은 나귀를 타고 외줄로 늘어섰다. 방울소리가 시원스럽게 딸랑딸랑 메밀 밭께로 흘러간다. 앞장선 허 생원의 이야기 소리는 꽁무니에 선 동이에게는 확적히는 안 들렸으나, 그는 그대로 개운한 제멋에 적적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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