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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 잘난체


잘난체는 여기어때의 BI 특징을 모티브로 하여 만들어진 서체이다. 여기어때 BI의 가장 큰 특징인 기둥의 시작과 맺음을 그대로 서체에 녹여 내었으며 네모꼴의 꽉 찬 모듈로 BI가 주는 안정적인 느낌이 적용된 서체
<*글꼴 그대로의 사용을 권장하며, 상품은 여기어때 잘난체 라이선스 혹은 출처 표기를 권장합니다.>

  • 1종
  • 2018
  • Sans,민부리
  • OTF / TTF
  • 여기어때 잘난체 / Jalnan
  • Sandoll Inc.
  • (주)여기어때컴퍼니
  • 일러스트, 포토샵, 피그마 등 프로그램 지원
35px
  • Regular

  • 이지러는 졌으나 보름을 갓 지난 달은 부드러운 빛을 흔붓이 흘리고 있다.대화까지는 팔십 리의 밤길, 고개를 둘이나 넘고 개울을 하나 건너고 벌판과 산길을 걸어야 된다.길은 지금 긴 산허리에 걸려 있다. 밤중을 지난 무렵인지 죽은 듯이 고요한 속에서 짐승 같은 달의 숨소리가 손에 잡힐 듯이 들리며, 콩 포기와 옥수수 잎새가 한층 달에 푸르게 젖었다. 산허리는 온통 메밀 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뭇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붉은 대공이 향기같이 애잔하고 나귀들의 걸음도 시원하다. 길이 좁은 까닭에 세 사람은 나귀를 타고 외줄로 늘어섰다. 방울소리가 시원스럽게 딸랑딸랑 메밀 밭께로 흘러간다. 앞장선 허 생원의 이야기 소리는 꽁무니에 선 동이에게는 확적히는 안 들렸으나, 그는 그대로 개운한 제멋에 적적하지는 않았다.

여기어때 잘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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