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the menu / 본문가기
Sandoll 고딕Neo3

Sandoll

Sandoll 고딕Neo3

7종 2012

산돌 고딕Neo3는 다양한 웨이트의 슈퍼 패밀리를 갖춘 프리미엄 고딕 폰트이다.

산돌의 기술과 경험을 집약한 프리미엄 본문서체 Sandoll Neo Series의 일환으로서 기존 산돌 고딕의 고전적인 모습에서 현대적인 세련됨이 돋보이도록 디자인하였다.

사용자 중심의 설계로 사용성과 가독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였으며 Neo Series 중 가장 모던한 스타일의 탈네모꼴 형태로 젊고 진보적인 감각을 느낄 수 있다.

()

#본문용#2012#안정적인#단순한#명함#신맛#도시적인#인포그래픽#초밥#범죄#디자인#편의점#우유#단맛#경양식#잡지#중립의#뉴스레터#언박싱#연예#시장#인디밴드#음악프로그램#워크숍#옥외광고#마트#미술관#스승의 날#디지털 스크린#영양제#가전제품#전자제품#배너#지하철 스크린 광고#프레젠테이션#전단지#포스터#카드뉴스#대학교#시원한#운동회#생명#신문#곧은#산세리프#아동#제품 홍보#쇼핑몰#어린이날#동요#코미디#생필품#의약품#예능#연극#SNS#회사#생수#한식#생일#명상#CCM#취미#자기계발#과학#학습#문학#뮤지컬#인디영화#멜로#드라마#역사#Text#책 본문#비즈니스 문서#표지판

폰트정보

  • 권경석 이도경

  • 산세리프

  • Sandoll 고딕Neo3 / Sandoll GothicNeo3

  • 한글 2,350자 / 라틴 95자 / 추가약물 6자 / 약물 985자 / 확장약물 1,277자 / 한자 4,888자 / 세로쓰기 197자

  • OTF / TTF

  • 모든 용도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폰트가 포함된 상품

미리보기

50px
  • 01 UltraLight

    OTF / TTF

  • 02 Light

    OTF / TTF

  • 03 Regular

    OTF / TTF

  • 04 Medium

    OTF / TTF

  • 05 SemiBold

    OTF / TTF

  • 06 Bold

    OTF / TTF

  • 07 ExtraBold

    OTF / TTF

  • OTF

    이지러는 졌으나 보름을 갓 지난 달은 부드러운 빛을 흔붓이 흘리고 있다.대화까지는 팔십 리의 밤길, 고개를 둘이나 넘고 개울을 하나 건너고 벌판과 산길을 걸어야 된다.길은 지금 긴 산허리에 걸려 있다. 밤중을 지난 무렵인지 죽은 듯이 고요한 속에서 짐승 같은 달의 숨소리가 손에 잡힐 듯이 들리며, 콩 포기와 옥수수 잎새가 한층 달에 푸르게 젖었다. 산허리는 온통 메밀 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뭇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붉은 대공이 향기같이 애잔하고 나귀들의 걸음도 시원하다. 길이 좁은 까닭에 세 사람은 나귀를 타고 외줄로 늘어섰다. 방울소리가 시원스럽게 딸랑딸랑 메밀 밭께로 흘러간다. 앞장선 허 생원의 이야기 소리는 꽁무니에 선 동이에게는 확적히는 안 들렸으나, 그는 그대로 개운한 제멋에 적적하지는 않았다.

사용예시

사용자 리뷰 ()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