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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oll 고딕Neo1

Sandoll

Sandoll 고딕Neo1

9종 2011

산돌 고딕Neo1는 다양한 웨이트의 슈퍼 패밀리를 갖춘 프리미엄 고딕 폰트이다.

산돌의 기술과 경험을 집약한 프리미엄 본문서체 Sandoll Neo Series의 일환으로서 기존 산돌 고딕의 고전적인 모습에서 현대적인 세련됨이 돋보이도록 디자인하였다.

사용자 중심의 설계로 사용성과 가독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였으며 기본적인 네모꼴에 글자와 여백을 가지런하게 안배하여 안정적인 느낌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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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정보

  • 권경석 이도경

  • 산세리프

  • Sandoll 고딕Neo1 / Sandoll GothicNeo1

  • 한글 2,350자 / 라틴 95자 / 추가약물 6자 / 약물 985자 / 확장약물 1,277자 / 한자 4,888자 / 세로쓰기 197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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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용도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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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러는 졌으나 보름을 갓 지난 달은 부드러운 빛을 흔붓이 흘리고 있다.대화까지는 팔십 리의 밤길, 고개를 둘이나 넘고 개울을 하나 건너고 벌판과 산길을 걸어야 된다.길은 지금 긴 산허리에 걸려 있다. 밤중을 지난 무렵인지 죽은 듯이 고요한 속에서 짐승 같은 달의 숨소리가 손에 잡힐 듯이 들리며, 콩 포기와 옥수수 잎새가 한층 달에 푸르게 젖었다. 산허리는 온통 메밀 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뭇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붉은 대공이 향기같이 애잔하고 나귀들의 걸음도 시원하다. 길이 좁은 까닭에 세 사람은 나귀를 타고 외줄로 늘어섰다. 방울소리가 시원스럽게 딸랑딸랑 메밀 밭께로 흘러간다. 앞장선 허 생원의 이야기 소리는 꽁무니에 선 동이에게는 확적히는 안 들렸으나, 그는 그대로 개운한 제멋에 적적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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