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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자인 트렌드

    세상에서 가장 어린 폰트 디자이너의 손글씨 폰트



    산돌과 유니세프가 함께한 특별한 프로젝트, 세상에서 가장 어린 폰트 디자이너들의 이야기

     

    10살, 8살, 7살. 세상에서 가장 어린 폰트 디자이너들을 소개합니다. 제1회 유니세프 손글씨 대회에서 많은 투표를 받은 세 아이의 손글씨가 진짜 폰트로 탄생하기까지, 그 특별한 여정을 담았습니다.

     

     

     


     

     

    폰트가 만들어지기까지

     

    지난 여름, 세 어린이가 가족과 함께 산돌을 찾아왔습니다. 타자기를 직접 눌러보고 만져보며 폰트에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듣던 아이들의 눈빛은 호기심으로 반짝였죠. "오늘 우리도 멋진 폰트 디자이너가 된대요!" 설렘 가득한 목소리와 함께 본격적인 원도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엄마, 아빠와 함께 한 글자 한 글자 정성껏 써 내려가는 아이들. 그 작은 손에서 탄생한 글자들은 곧 특별한 폰트가 될 예정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집으로 돌아간 후, 산돌의 디자이너들이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손글씨가 가진 따뜻함과 개성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폰트로 만드는 과정이었죠. 그렇게 세상에서 가장 어린 폰트 디자이너들의 첫 작품이 탄생했습니다.

     

     


     

     

    아이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세요

     

    이번 폰트매거진에서는 폰트 제작 과정은 물론, 세 아이의 솔직하고 귀여운 인터뷰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쓴 글씨가 책이나 TV에 나온다면 어떨 것 같아요?" "완성된 폰트로 어떤 메시지를 보내고 싶어요?" 아이들의 대답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손글씨가 폰트로 변해가는 마법 같은 순간과 함께, 영상에서 확인해 보세요. 산돌과 유니세프가 폰트로 전하는 아동의 권리, 그리고 세 어린이의 특별한 도전. 지금 산돌구름 유튜브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산돌구름 유튜브에서 영상 시청하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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