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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 히포포타머스

GoodFont

GF 히포포타머스

3종 2022

얼굴과 몸통에 비해 다리가 짧은 하마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제작한 캐릭터 폰트 입니다. 무게 중심이 상단에 있으며 하단으로 내려 갈수록 가로 획이 가늘어 지는 독특한 형태를 가지고 있는 개성이 뚜렷한 글꼴 입니다. 한글과 영문의 베이스라인을 동일 선상에 놓아 조판 시 영문의 도드라지는 현상을 최소화 하였고 Square, Round, Smooth의 3가지 형태로 제작이 되어 각각의 특징대로 어울리는 문장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 차별화를 꿈꾸는 디자이너 분들에게 본 폰트를 적극 추천 합니다. 한글 유니코드 11,172자 모두 지원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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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정보

  • 이경배

  • 산세리프

  • GF 히포포타머스 / GF Hippopotamus

  • 한글 11,172자 / 라틴 95자 / 약물 683자

  • OTF / TTF

  • 모든 용도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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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px
  • Square

    OTF / TTF

  • Round

    OTF / TTF

  • Smooth

    OTF / TTF

  • OTF

    이지러는 졌으나 보름을 갓 지난 달은 부드러운 빛을 흔붓이 흘리고 있다.대화까지는 팔십 리의 밤길, 고개를 둘이나 넘고 개울을 하나 건너고 벌판과 산길을 걸어야 된다.길은 지금 긴 산허리에 걸려 있다. 밤중을 지난 무렵인지 죽은 듯이 고요한 속에서 짐승 같은 달의 숨소리가 손에 잡힐 듯이 들리며, 콩 포기와 옥수수 잎새가 한층 달에 푸르게 젖었다. 산허리는 온통 메밀 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뭇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붉은 대공이 향기같이 애잔하고 나귀들의 걸음도 시원하다. 길이 좁은 까닭에 세 사람은 나귀를 타고 외줄로 늘어섰다. 방울소리가 시원스럽게 딸랑딸랑 메밀 밭께로 흘러간다. 앞장선 허 생원의 이야기 소리는 꽁무니에 선 동이에게는 확적히는 안 들렸으나, 그는 그대로 개운한 제멋에 적적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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