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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 옵티크

NohType

Noh 옵티크

2종 2019

«옵티크 Display»는 획 대비가 뚜렷한(Hight Contrast) 부리 계열의 ‘제목용’ 글꼴입니다. 유려하고 현대적인 인상을 바탕으로 반짝거리는 듯한 획의 질감이 인상적이며 독자의 눈길을 끌 수 있는 Display 글꼴로써 큼직한 크기로 쓰는 것을 권장합니다.
2017년 헤이그 왕립예술학교 졸업 전시 작품으로서 기획된 옵티크는 한글과 라틴(로마자)을 위한 다국어 글꼴 디자인 프로젝트입니다. 한글은 ‘붓’, 라틴은 ‘넓은 펜촉’을 바탕으로 디자인하여 두 문자의 인상을 조화롭게 만들었습니다. 따라서 국영문을 함께 쓰는 디자인에 활용하기에 편리합니다.
옵티크는 프랑스어로 ‘시각적’을 의미하는 옵티크(Optique)에서 이름을 따 왔습니다. 글자가족을 시각적 크기에 따라 본문용과 제목용으로 나누어 구성했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2019년 제목용인 옵티크 Display Regular, Bold 버전을 출시했으며, 앞으로 본문용인 «옵티크 Text»가 출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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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정보

  • 노은유

  • 세리프

  • Noh 옵티크 / Noh Optique

  • 한글 2,367자 / 라틴 130자 / 숫자 및 문장부호 114자 / 심볼 및 기타 76자

  • OTF

  • 모든 용도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50px
  • Display Regu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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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들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 Display Bold

    OTF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들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 OTF

    OTF

    이지러는 졌으나 보름을 갓 지난 달은 부드러운 빛을 흔붓이 흘리고 있다.대화까지는 팔십 리의 밤길, 고개를 둘이나 넘고 개울을 하나 건너고 벌판과 산길을 걸어야 된다.길은 지금 긴 산허리에 걸려 있다. 밤중을 지난 무렵인지 죽은 듯이 고요한 속에서 짐승 같은 달의 숨소리가 손에 잡힐 듯이 들리며, 콩 포기와 옥수수 잎새가 한층 달에 푸르게 젖었다. 산허리는 온통 메밀 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뭇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붉은 대공이 향기같이 애잔하고 나귀들의 걸음도 시원하다. 길이 좁은 까닭에 세 사람은 나귀를 타고 외줄로 늘어섰다. 방울소리가 시원스럽게 딸랑딸랑 메밀 밭께로 흘러간다. 앞장선 허 생원의 이야기 소리는 꽁무니에 선 동이에게는 확적히는 안 들렸으나, 그는 그대로 개운한 제멋에 적적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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