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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닉 그로테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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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닉 그로테스크(Kronik Grotesk)는 크로닉 시리즈(Kronik Series) 중 하나로 크로닉 안티크(Kronik Antik), 크로닉 비전(Kronik Vision)이 지닌 구조, 형태 및 리듬을 따라갑니다. 크로닉 그로테스크는 전통적인 기하학적 산세리프 비율과 네오 그로테스크 사이의 경계를 넘나듭니다. a, t, f, y와 같은 소문자의 터미널을 더 얇게 유지합니다. n, m, h와 같은 글자의 연결 획은 매우 낮게 시작하여 문단에 역동적인 리듬과 유쾌한 느낌을 불어넣습니다. 이 서체는 큰 제목과 작은 본문 모두에 적합합니다. 현재는 로만 업라이트 스타일만 있지만, 보다 다양한 타이포그래피 레이아웃을 위해 이탤릭 또는 스크립트 버전으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유쾌한#네오그로테스크#현대적인#역동적인#산세리프

  • 9종
  • 2024
  • 이노을 로리스 올리비에
  • 로마자 613자
  • Sans
  • OTF / TTF
  • 크로닉 그로테스크 / Kronik Grotesk
  • 임베딩, 웹폰트를 제외한 모든 용도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일러스트, 포토샵, 피그마 등 프로그램 지원
3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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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러는 졌으나 보름을 갓 지난 달은 부드러운 빛을 흔붓이 흘리고 있다.대화까지는 팔십 리의 밤길, 고개를 둘이나 넘고 개울을 하나 건너고 벌판과 산길을 걸어야 된다.길은 지금 긴 산허리에 걸려 있다. 밤중을 지난 무렵인지 죽은 듯이 고요한 속에서 짐승 같은 달의 숨소리가 손에 잡힐 듯이 들리며, 콩 포기와 옥수수 잎새가 한층 달에 푸르게 젖었다. 산허리는 온통 메밀 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뭇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붉은 대공이 향기같이 애잔하고 나귀들의 걸음도 시원하다. 길이 좁은 까닭에 세 사람은 나귀를 타고 외줄로 늘어섰다. 방울소리가 시원스럽게 딸랑딸랑 메밀 밭께로 흘러간다. 앞장선 허 생원의 이야기 소리는 꽁무니에 선 동이에게는 확적히는 안 들렸으나, 그는 그대로 개운한 제멋에 적적하지는 않았다.
크로닉 그로테스크 font in 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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