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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NNERS

BeOk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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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Okay Display 글꼴 모음은 모던하고 정교한 터미널을 채택한 디스플레이 세리프입니다. 특히 이탤릭 스타일에서 표현되는 기발한(Quirky) 스템의 변형은 디자이너의 크리에이티브한 상상력을 자극할 것입니다.
개별 스타일 나름대로 독특한 개성을 지니고 있어, 헤드라인, 로고, 브랜딩 작업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정교한#기발한#이탤릭#브랜딩#현대적인#모던한#로고#세리프

  • 18종
  • 2022
  • 한성열
  • 라틴 580자
  • Serif
  • OTF / TTF
  • BeOkay
  • 모든 용도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일러스트, 포토샵, 피그마 등 프로그램 지원
35px
  • Thin

  • Thin Italic

  • Extra Light

  • Extra Light Italic

  • Light

  • Light Italic

  • Regular

  • Regular Italic

  • Medium

  • Medium Italic

  • SemiBold

  • SemiBold Italic

  • Bold

  • Bold Ita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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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traBold Ita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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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akc Italic

  • 이지러는 졌으나 보름을 갓 지난 달은 부드러운 빛을 흔붓이 흘리고 있다.대화까지는 팔십 리의 밤길, 고개를 둘이나 넘고 개울을 하나 건너고 벌판과 산길을 걸어야 된다.길은 지금 긴 산허리에 걸려 있다. 밤중을 지난 무렵인지 죽은 듯이 고요한 속에서 짐승 같은 달의 숨소리가 손에 잡힐 듯이 들리며, 콩 포기와 옥수수 잎새가 한층 달에 푸르게 젖었다. 산허리는 온통 메밀 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뭇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붉은 대공이 향기같이 애잔하고 나귀들의 걸음도 시원하다. 길이 좁은 까닭에 세 사람은 나귀를 타고 외줄로 늘어섰다. 방울소리가 시원스럽게 딸랑딸랑 메밀 밭께로 흘러간다. 앞장선 허 생원의 이야기 소리는 꽁무니에 선 동이에게는 확적히는 안 들렸으나, 그는 그대로 개운한 제멋에 적적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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