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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oll

Sandoll 구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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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 구운몽은 옛글씨를 디지털로 복원하여 정갈하고 간결한 느낌이 살아있는 폰트다.

숙종 때 김만중이 유배지에서 어머니를 위로하기 위해 지었다는 구운몽을 복원하여 붓의 흐름을 통해 글꼴의 정갈한 느낌을 살려 표현하였으며 궁서체의 느낌에 현대적인 감각을 조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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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종
  • 2001
  • 이경배 권경석 박희정 전희정
  • 한글 2,350자 / 라틴 95자 / 추가약물 6자 / 약물 985자 / 확장약물 1,277자 / 세로쓰기 197자
  • Script,손글씨
  • OTF / TTF
  • Sandoll 구운몽 / Sandoll Guunmong
  • 모든 용도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일러스트, 포토샵, 피그마 등 프로그램 지원
35px
  • Regular

  • 이지러는 졌으나 보름을 갓 지난 달은 부드러운 빛을 흔붓이 흘리고 있다.대화까지는 팔십 리의 밤길, 고개를 둘이나 넘고 개울을 하나 건너고 벌판과 산길을 걸어야 된다.길은 지금 긴 산허리에 걸려 있다. 밤중을 지난 무렵인지 죽은 듯이 고요한 속에서 짐승 같은 달의 숨소리가 손에 잡힐 듯이 들리며, 콩 포기와 옥수수 잎새가 한층 달에 푸르게 젖었다. 산허리는 온통 메밀 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뭇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붉은 대공이 향기같이 애잔하고 나귀들의 걸음도 시원하다. 길이 좁은 까닭에 세 사람은 나귀를 타고 외줄로 늘어섰다. 방울소리가 시원스럽게 딸랑딸랑 메밀 밭께로 흘러간다. 앞장선 허 생원의 이야기 소리는 꽁무니에 선 동이에게는 확적히는 안 들렸으나, 그는 그대로 개운한 제멋에 적적하지는 않았다.
Sandoll 구운몽 font in use
Sandoll 구운몽 font in 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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