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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oll

Sandoll 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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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 붐은 다소 굴절되고 왜곡된 형태의 언밸러스한 느낌의 폰트이다.

렌즈나 필터를 통해 보여지는 굴절된 이미지를 형상화하여 왜곡되고 언밸러스한 모듈을 사용하여 각 글자마다 독특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블러 효과까지 적용하여 부드러운 느낌을 가미하였다.

#디스플레이#제목용#먹방#편의점#호텔#우유#녹차라떼#돈까스집#단맛#뭉툭한#둥근#라운드#블러#2000#경양식#전자음악#식물#공연장#할로윈#스릴러#언박싱#여행사#반려동물#게임리뷰#진한 맛#눈#인디밴드#음악프로그램 콘서트#워크숍#카페라떼#샐러드#비#게임#운동회#장난감#파티용품#캐릭터#체험#페어#메뉴판#놀이동산#학교#유치원#식당#요거트#베이커리#어린이날#동요#그림책#코미디#엉뚱한#Display#친환경#건강#예능#연극#로고#페이스북커버#인스타그램스토리#이벤트 페이지#SNS#카페#생일#취미#자기계발#과학#소설#학습#뮤지컬#판타지#인디영화#드라마#Youtube 자막

  • 3종
  • 2000
  • 권경석
  • 한글 2,350자 / 라틴 95자 / 추가약물 6자 / 약물 985자 / 확장약물 1,277자 / 세로쓰기 197자
  • Display,디스플레이
  • OTF / TTF
  • Sandoll 붐 / Sandoll Boom
  • 모든 용도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일러스트, 포토샵, 피그마 등 프로그램 지원
35px
  • 01 Light

  • 02 Medium

  • 03 Bold

  • 이지러는 졌으나 보름을 갓 지난 달은 부드러운 빛을 흔붓이 흘리고 있다.대화까지는 팔십 리의 밤길, 고개를 둘이나 넘고 개울을 하나 건너고 벌판과 산길을 걸어야 된다.길은 지금 긴 산허리에 걸려 있다. 밤중을 지난 무렵인지 죽은 듯이 고요한 속에서 짐승 같은 달의 숨소리가 손에 잡힐 듯이 들리며, 콩 포기와 옥수수 잎새가 한층 달에 푸르게 젖었다. 산허리는 온통 메밀 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뭇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붉은 대공이 향기같이 애잔하고 나귀들의 걸음도 시원하다. 길이 좁은 까닭에 세 사람은 나귀를 타고 외줄로 늘어섰다. 방울소리가 시원스럽게 딸랑딸랑 메밀 밭께로 흘러간다. 앞장선 허 생원의 이야기 소리는 꽁무니에 선 동이에게는 확적히는 안 들렸으나, 그는 그대로 개운한 제멋에 적적하지는 않았다.
Sandoll 붐 font in use
Sandoll 붐 font in 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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