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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oll

Sandoll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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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 비상은 기존의 틀을 벗어난 가볍고 자유로운 감수성의 손글씨 폰트이다.

기존의 고정된 필기체의 틀에서 벗어나 가볍고 자유로운 느낌이 충실히 표현되었으며 가늘고 자연스러운 질감으로 세련된 인상을 주는 손글씨이다.

#디스플레이#제목용#식물#뉴스레터#스파#양식#연한 맛#예술#시#자유분방한#친근한#수수한#크로키#1998#소나기#연예#야채주스#전래동화#교양#인디밴드#음반#요리#라이프#음악프로그램#음악프로그램 콘서트#꽃집#카페라떼#어버이날#스승의 날#발라드#재즈#에세이#감성적인#공모#캠페인#지하철 스크린 광고#전단지#포스터#대학교#음료#쇼핑몰#학교#과일주스#베이커리#상큼한#그림책#스크립트#Display#친환경#생필품#영화소개#시사교양#예능#전시#영화#연극#페이스북커버#유튜브채널 아트#이벤트 페이지#SNS#공공기관#절#교회#아메리카노#카페#겨울#가을#여름#봄#맑음#결혼기념일#결혼식#명상#카페음악#취미#문학#뮤지컬#인디영화#멜로#드라마#담백한#초대장

  • 3종
  • 1998
  • 전희정
  • 한글 2,350자 / 라틴 95자 / 추가약물 6자 / 약물 985자 / 확장약물 1,277자 / 세로쓰기 197자
  • Script,손글씨
  • OTF / TTF
  • Sandoll 비상 / Sandoll Bisang
  • 모든 용도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일러스트, 포토샵, 피그마 등 프로그램 지원
35px
  • 01 UltraLight

  • 02 Light

  • 03 Bold

  • 이지러는 졌으나 보름을 갓 지난 달은 부드러운 빛을 흔붓이 흘리고 있다.대화까지는 팔십 리의 밤길, 고개를 둘이나 넘고 개울을 하나 건너고 벌판과 산길을 걸어야 된다.길은 지금 긴 산허리에 걸려 있다. 밤중을 지난 무렵인지 죽은 듯이 고요한 속에서 짐승 같은 달의 숨소리가 손에 잡힐 듯이 들리며, 콩 포기와 옥수수 잎새가 한층 달에 푸르게 젖었다. 산허리는 온통 메밀 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뭇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붉은 대공이 향기같이 애잔하고 나귀들의 걸음도 시원하다. 길이 좁은 까닭에 세 사람은 나귀를 타고 외줄로 늘어섰다. 방울소리가 시원스럽게 딸랑딸랑 메밀 밭께로 흘러간다. 앞장선 허 생원의 이야기 소리는 꽁무니에 선 동이에게는 확적히는 안 들렸으나, 그는 그대로 개운한 제멋에 적적하지는 않았다.
Sandoll 비상 font in use
Sandoll 비상 font in 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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