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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oll 광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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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oll 광화문
1 종
4.8

이 폰트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 산돌 광화문은 옛 활자에 살을 붙여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서체입니다.

    산돌이 이전에 제작했던 '산돌 증수무원록'을 바탕으로, 옛 금속활자의 분위기와 구조나 뼈대에서 오는 매력을 살리는 데에 중점을 두고 제작했습니다.

    얇고 곧게 뻗은 획, 널찍하게 설계된 자소 사이의 공간이 특징이며 글자 사이를 별도 조정 없이 사용했을 때 가장 자연스러운 결을 가집니다.




    Sandoll Inc.
  • 폰트 정보
    구분 디자인
    폰트디자인 박부미
    디자인디렉팅 이도경
    글자구성 한글 2,350자
    라틴 95자
    추가약물 6자
    약물 985자
    확장약물 1,277자
    세로쓰기 197자
    출시년도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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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하기 및 적용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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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gular
  • 1 종 / 한글 2,350자 / 라틴 95자 / 추가약물 6자 / 약물 985자 / 확장약물 1,277자 / 세로쓰기 197자

제작 배경

산돌은 증수무원록, 옥원중회연, 척사륜음, 삼국지 등 조선시대의 언해본(관서가 발행)이나 방각본(민간에서 발행)의 옛글씨를 복원하고 있습니다. Sandoll 광화문은 이전의 서체처럼 판본 특유의 질감을 살리기보다는 점획의 본질적인 요소를 살려 단아하게 뽑아낸 서체입니다. 고전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분위기를 가진, 말 그대로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은 서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름에 대하여

‘광화문’이라는 단어를 떠올렸을 때, '광화문' 자체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어 광화문 앞으로 펼쳐진 광장부터 주변의 고층 빌딩, 현대적인 건물들,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진 모습과 분위기 또한 떠오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지금의 광화문은 역사의 풍파를 맞으며 여러 차례 보수와 재건을 겪어낸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낡은 돌과 새 돌이 함께 만들어낸 광화문 돌담의 모습은 마치 전통과 도심이 함께 숨 쉬는 광화문 일대 그 자체의 의미가 녹아있는 듯 합니다. 옛 목활자의 뼈대를 가지고 있지만, 붓의 느낌이 나는 장식이나 질감을 가지고 보다 현대적인 느낌으로 재해석된 Sandoll 광화문 또한 비슷한 맥락을 공유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때문에 시안 과정부터 모티프가 되었던 광화문이 자연스럽게 이 서체의 이름이 되었습니다.

 

 

한글 특징 소개

옛 글씨의 구조에 붓의 느낌을 가미하여 깔끔한 획으로 마감된 Sandoll 광화문은 얇은 두께를 가진 서정적 분위기의 서체입니다. 두께뿐만 아니라 위쪽으로 흐르는 시각 중심선, 초성이 작고 자소 사이의 공간이 넓은 모듈 등이 한적하고, 단정한 인상을 줍니다. 자소의 표현으로는 ‘ㄱ’, ‘ㅅ’, ‘ㅈ’이 직선에 가깝게 길게 뻗은 것이 특징이며, 정 원에 가까운 ‘ㅇ’ 은 금속활자에서 보이는 조형을 반영해주었습니다. 특히 ‘ㄴ'과 ’ㄹ'은 넓게, 이외의 종성의 자소들은 좁게 디자인되어 광화문만의 독특한 판면을 이루는 것이 특징입니다.

 

 

영문 특징 소개

한글의 부리 형태를 그대로 세리프에 적용하기보다는, 비슷한 분위기를 공유하는 라틴으로 제작하였습니다. 휴머니스트 산세리프 계열의 라틴 서체들을 참고하여, 자연스럽게 같은 서체로 묶일 수 있도록 디테일한 곡선의 느낌들을 재해석해주었고,  A, E 등 대문자에서 가로획을 사선으로 디자인해 한글과 비슷하게 시선이 흐르도록 해준 것이 특징입니다.

 

 

광화문, 이렇게 써보세요.

단정하고 따뜻한 인상을 주는 Sandoll 광화문은 다양한 장르를 아울러 사용하기 좋은 제목용 서체입니다. 더불어 얇은 두께의 획과 고른 공간 분배를 가지고 있어 짧은 단락의 본문에도 사용하실 수 있으며, 한글과 영문이 잘 어우러져 특별한 설정 없이 함께 쓰시기 좋습니다.

 

 

사용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