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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자인 트렌드

    야구 굿즈 때문에 흔들리는 팬심?



    프로야구 팬덤 문화, MD(굿즈)와 뗄래야 떼어낼 수 없는 관계가 되었습니다. 과거 '아버지의 스포츠'로 불리던 야구가 이제는 10~30대 젊은 팬들이 주도하는 트렌디한 스포츠로 자리 잡았는데요. 팬들은 유니폼을 넘어, 개성을 표현하는 다양한 굿즈를 통해 야구 문화를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발맞춰 구단들은 팬심을 사로잡기 위해 매력적인 캐릭터와 폰트를 활용한 굿즈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굿즈 디자인으로 본 야구 팬덤의 변화

     

    이번 영상에서는 한화 이글스, 기아 타이거즈, LG 트윈스의 캐릭터 콜라보 사례를 분석합니다. 한화 이글스는 대전의 상징인 '꿈돌이'와 함께 파스텔 톤 폰트를 사용해 지역적 매력을 강조했고, 기아 타이거즈는 '캐치! 티니핑'과 협업해 어린이와 키덜트 팬층까지 사로잡는 전략을 펼쳤습니다. 특히 LG 트윈스는 '헬로키티'와 콜라보하며 '트윈스'라는 팀명에 맞춰 쌍둥이 요소를 활용했죠. 특히 LG 트윈스의 경우에는 마킹 폰트로 'Sandoll 오동통'을 활용하기도 했습니다. 

     

     


     

     

    굿즈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폰트들

     

    이외에도 야구 관련 콘텐츠 제작에 영감을 줄 수 있는 폰트들도 함께 소개합니다. 닥터폰트의 'DR 엑시트', 산돌티움의 'Tium 새턴'처럼 강렬하고 역동적인 느낌의 폰트부터 '블록버스터'와 준폰트의 '댄싱퀸'처럼 힘과 유연함이 느껴지는 폰트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폰트들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하나의 문화 현상이 된 프로야구. 그 중심에 있는 디자인의 힘을 이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야구 팬이거나, 캐릭터 콜라보 디자인에 관심 있는 분,

    굿즈 제작이나 폰트 활용에 대한 영감이 필요한 모든 분들에게 이 영상을 추천합니다.

     

     

    여러분이 소장하고 싶은 야구 굿즈는 무엇인가요?

    영상에 댓글로 여러분의 최애 굿즈와 그 이유를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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