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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oll

Sandoll 월인천강지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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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 월인천강지곡은 한글 초기 원형을 복원한 옛글씨로 용비어천가보다 좀 더 굵고 부드러운 모습이다.

월인천강지곡은 세종 29년에 세종대왕이 직접 지은 것으로 한글로 표기된 운문으로서는 용비어천가 다음가는 자료이다.

특히 한글을 위주로 하고 한자를 협주로 표기한 예는 최초인데 여기에 적힌 한글활자본을 복원하여 정직하면서 부드러운 느낌의 글꼴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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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종
  • 2001
  • 이경배 권경석 박희정 전희정
  • 한글 2,350자 / 라틴 95자 / 추가약물 6자 / 약물 985자 / 확장약물 1,277자 / 세로쓰기 197자
  • Script,손글씨
  • OTF / TTF
  • Sandoll 월인천강지곡 / Sandoll Weolin
  • 모든 용도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일러스트, 포토샵, 피그마 등 프로그램 지원
35px
  • Regular

  • 이지러는 졌으나 보름을 갓 지난 달은 부드러운 빛을 흔붓이 흘리고 있다.대화까지는 팔십 리의 밤길, 고개를 둘이나 넘고 개울을 하나 건너고 벌판과 산길을 걸어야 된다.길은 지금 긴 산허리에 걸려 있다. 밤중을 지난 무렵인지 죽은 듯이 고요한 속에서 짐승 같은 달의 숨소리가 손에 잡힐 듯이 들리며, 콩 포기와 옥수수 잎새가 한층 달에 푸르게 젖었다. 산허리는 온통 메밀 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뭇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붉은 대공이 향기같이 애잔하고 나귀들의 걸음도 시원하다. 길이 좁은 까닭에 세 사람은 나귀를 타고 외줄로 늘어섰다. 방울소리가 시원스럽게 딸랑딸랑 메밀 밭께로 흘러간다. 앞장선 허 생원의 이야기 소리는 꽁무니에 선 동이에게는 확적히는 안 들렸으나, 그는 그대로 개운한 제멋에 적적하지는 않았다.
Sandoll 월인천강지곡 font in use
Sandoll 월인천강지곡 font in 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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