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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시선들

Hangulssi

HG시선들

7종 2021

HG시선들은 손글씨의 감성을 모던하게 표현하여 본문에 사용 가능한 산세리프 서체로 재해석했습니다. 손글씨의 특징에서 시작된 서체이지만 본문용으로 사용하기에 무리가 없도록 동일한 자폭으로 느껴지도록 설계하였습니다. 글자의 필순에 따라 자연스럽게 연결되거나 끊어지는 형태와 각 자소의 관계, 그리고 기존의 고딕 서체에서 보기 힘든 "ㄴ, ㄹ"등의 형태적 특징에 의해 새로운 인상을 가진 서체로 디자인하였습니다.

7가지 웨이트의 풍부한 패밀리로 구성되어 있어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으며, 2,350자의 한글 글립이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각 두께의 한글 글립들은 동일한 폭으로 이루어져 있어 Grid에 맞춰서 쉽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영문과 숫자 디자인은 한글 글립들의 손글씨적 특징인 속도감과 형태를 적용하여 디자인하였고 모던한 산세리프적인 마감 처리를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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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정보

  • 김동관

  • 스크립트

  • HG시선들 / HGSisuns_Pro

  • 한글 2,350자 / 라틴 95자 / 약물 537자

  • OTF / TTF

  • 모든 용도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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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들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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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들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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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들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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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들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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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들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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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들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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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들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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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러는 졌으나 보름을 갓 지난 달은 부드러운 빛을 흔붓이 흘리고 있다.대화까지는 팔십 리의 밤길, 고개를 둘이나 넘고 개울을 하나 건너고 벌판과 산길을 걸어야 된다.길은 지금 긴 산허리에 걸려 있다. 밤중을 지난 무렵인지 죽은 듯이 고요한 속에서 짐승 같은 달의 숨소리가 손에 잡힐 듯이 들리며, 콩 포기와 옥수수 잎새가 한층 달에 푸르게 젖었다. 산허리는 온통 메밀 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뭇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붉은 대공이 향기같이 애잔하고 나귀들의 걸음도 시원하다. 길이 좁은 까닭에 세 사람은 나귀를 타고 외줄로 늘어섰다. 방울소리가 시원스럽게 딸랑딸랑 메밀 밭께로 흘러간다. 앞장선 허 생원의 이야기 소리는 꽁무니에 선 동이에게는 확적히는 안 들렸으나, 그는 그대로 개운한 제멋에 적적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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