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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kjisoft

J쥬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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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소프트 쥬키니는 네모틀 안에 꽉 채운 자소와 두껍고 단단한 획으로 무게감이 느껴지는 헤드라인 서체입니다.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곡선을 가지고 있는 애호박과 닮아있어 쥬키니라는 이름이 잘 어울립니다. 강한 주목도와 개성, 트렌디함을 보여주는 Black 굵기의 그래픽체로 큰 사이즈에서부터 부제목 사이즈까지 모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쥬키니의 가장 큰 특징은 획의 오목함과 ㅅ,ㅈ,ㅊ, ㅆ,ㅉ 비대칭 그리고 ㄱ,ㅋ,ㅟ,ㅝ 에서의 과감하게 뻗어가는 곡선입니다. 오목한 획은 강,중,약의 획대비가 흥미롭게 표현했고 각 모임꼴별 변화하는 획 두께를 모듈화하여 획이 많아지는 글자 안에서 공간의 분배화 획대비의 컨셉을 효과적으로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쥬키니에는 숨은 추가글립이 있어요, 기본형 '&'과 함께 추가로 제작된 개성있는 '&' 도 찾아보세요 :)

  • 1종
  • 2022
  • 곽보람
  • 한글 2,780자 / 라틴 94자 / 약물 986자
  • 디스플레이
  • OTF / TTF
  • J쥬키니 / JZukinie
  • 임베딩, 웹폰트를 제외한 모든 용도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일러스트, 포토샵, 피그마 등 프로그램 지원
35px
  • Regular

  • 이지러는 졌으나 보름을 갓 지난 달은 부드러운 빛을 흔붓이 흘리고 있다.대화까지는 팔십 리의 밤길, 고개를 둘이나 넘고 개울을 하나 건너고 벌판과 산길을 걸어야 된다.길은 지금 긴 산허리에 걸려 있다. 밤중을 지난 무렵인지 죽은 듯이 고요한 속에서 짐승 같은 달의 숨소리가 손에 잡힐 듯이 들리며, 콩 포기와 옥수수 잎새가 한층 달에 푸르게 젖었다. 산허리는 온통 메밀 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뭇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붉은 대공이 향기같이 애잔하고 나귀들의 걸음도 시원하다. 길이 좁은 까닭에 세 사람은 나귀를 타고 외줄로 늘어섰다. 방울소리가 시원스럽게 딸랑딸랑 메밀 밭께로 흘러간다. 앞장선 허 생원의 이야기 소리는 꽁무니에 선 동이에게는 확적히는 안 들렸으나, 그는 그대로 개운한 제멋에 적적하지는 않았다.
J쥬키니 font in 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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