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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Font

Cat 용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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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용냥이.
멋진 용으로 태어나고 싶었으나
안타깝게도 고양이로 태어나고 말아버린
우리집 냥냥이!
여한이 많아
오늘도 블루 드래곤 옷을 입고
용용이 코스프레 중이다..

네모나지만 안네모나려고 노력하는
자연스런 손글씨입니다.

♥키보드 ; > ; ) : ! : : ? : 을 연달아 치면
매력적인 캣딩벳이 나타납니다.

♥영어 일어 베트남어를 포함한
독일 프랑스 러시아 이탈리아 포르투갈 스페인 터키 등
유럽의 다양한 국가들의 언어도 함께 지원하는 등
폭넓은 언어와 특수문자 지원을 합니다.

♥캣폰트의 디자인은 오랜 시간 연구한 결과물입니다.

"컬러가 적용이 되지 않는 단말기나 앱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컬러가 들어간 글자들은 두껍게(Bold) 처리를 해도 두께 변화가 없습니다."

♥catfont is your pet!

#예쁜#고딕#손글씨#사랑스러운#귀여운

  • 3종
  • 2023
  • 한글 11,172자 / 라틴 95자 / 기타 언어 / 숫자 / 약물 985자 / 기타 추가약물
  • Script,손글씨
  • OTF / TTF
  • Cat 용냥이 / Cat DragonKitty
  • 임베딩, 웹폰트를 제외한 모든 용도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일러스트, 포토샵, 피그마 등 프로그램 지원
35px
  • Regular

  • Medium

  • Slanted

  • 이지러는 졌으나 보름을 갓 지난 달은 부드러운 빛을 흔붓이 흘리고 있다.대화까지는 팔십 리의 밤길, 고개를 둘이나 넘고 개울을 하나 건너고 벌판과 산길을 걸어야 된다.길은 지금 긴 산허리에 걸려 있다. 밤중을 지난 무렵인지 죽은 듯이 고요한 속에서 짐승 같은 달의 숨소리가 손에 잡힐 듯이 들리며, 콩 포기와 옥수수 잎새가 한층 달에 푸르게 젖었다. 산허리는 온통 메밀 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뭇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붉은 대공이 향기같이 애잔하고 나귀들의 걸음도 시원하다. 길이 좁은 까닭에 세 사람은 나귀를 타고 외줄로 늘어섰다. 방울소리가 시원스럽게 딸랑딸랑 메밀 밭께로 흘러간다. 앞장선 허 생원의 이야기 소리는 꽁무니에 선 동이에게는 확적히는 안 들렸으나, 그는 그대로 개운한 제멋에 적적하지는 않았다.
Cat 용냥이 font in 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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