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the menu / 본문가기

Sandoll

Sandoll 남계연담

()


산돌 남계연담은 궁체로 또박또박 써내려간 느낌의 옛글씨 폰트이다.

남계연담은 작자 미상의 필사본으로서 한국정신문화원에 소장되어 있는 고소설인데 여기에 적힌 궁체정자 글씨의 사선미, 역학미, 조화미, 여백미를 살려 표현하였다.

#디스플레이#제목용#뮤직비디오#보리차#평양냉면#비빔밥#만두#전쟁영화#씩씩한#궁서체#배달업체#짜장면집#고풍스러운#따뜻한#얼룩진#2001#무협#식물#시#중화요리#호러#스릴러#가정#식품#시장#홍삼#막걸리#궁중요리#진한 맛#구수한#눈#환갑잔치#설#추석#불교음악#국악#고전#고전적인#정성스러운#굿즈#요리#음악프로그램#옥외광고#마트#영양제#배너#지하철 스크린 광고#전단지#포스터#음료#상세페이지#학교#식당#스크립트#Display#화장품#건강#영화소개#시사교양#예능#강의#전시#영화#연극#자막#유튜브채널 아트#공공기관#절#성당#전통주#한식#겨울#가을#맑음#명상#클래식#소설#문학#뮤지컬#다큐멘터리#역사

  • 1종
  • 2001
  • 이경배 권경석 박희정 전희정
  • 한글 2,350자 / 라틴 95자 / 추가약물 6자 / 약물 985자 / 확장약물 1,277자 / 세로쓰기 197자
  • Script,손글씨
  • OTF / TTF
  • Sandoll 남계연담 / Sandoll Namgye
  • 모든 용도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일러스트, 포토샵, 피그마 등 프로그램 지원
35px
  • Regular

  • 이지러는 졌으나 보름을 갓 지난 달은 부드러운 빛을 흔붓이 흘리고 있다.대화까지는 팔십 리의 밤길, 고개를 둘이나 넘고 개울을 하나 건너고 벌판과 산길을 걸어야 된다.길은 지금 긴 산허리에 걸려 있다. 밤중을 지난 무렵인지 죽은 듯이 고요한 속에서 짐승 같은 달의 숨소리가 손에 잡힐 듯이 들리며, 콩 포기와 옥수수 잎새가 한층 달에 푸르게 젖었다. 산허리는 온통 메밀 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뭇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붉은 대공이 향기같이 애잔하고 나귀들의 걸음도 시원하다. 길이 좁은 까닭에 세 사람은 나귀를 타고 외줄로 늘어섰다. 방울소리가 시원스럽게 딸랑딸랑 메밀 밭께로 흘러간다. 앞장선 허 생원의 이야기 소리는 꽁무니에 선 동이에게는 확적히는 안 들렸으나, 그는 그대로 개운한 제멋에 적적하지는 않았다.
Sandoll 남계연담 font in use
Sandoll 남계연담 font in use
Sandoll 남계연담 font in use
Sandoll 남계연담 font in use

사용자 리뷰 () 리뷰쓰기

    Sandoll 남계연담

    이 폰트가 포함된 상품

    이 폰트와 유사한 폰트

    • 산돌

      SD 피쉬테일 new

      5종

      초록빛 고래수염과 높이뛰는 황새다리건널목 신호등 아래 솜사탕우주맛집
      획과 획이 교차하는 곳은 힘이 한순간에 모여 들므로 아주 조심해야 해요. 그리고 활자의 결구는 집이나 몸과 같아서, 하나를 바꾸면 다른 하나도 바뀌거든요. 이 점이 우리가 활자를 만드는 이유입니다.
    • 위폰트

      남산양복점(OTF) new

      4종

      초록빛 고래수염과 높이뛰는 황새다리건널목 신호등 아래 솜사탕우주맛집
      획과 획이 교차하는 곳은 힘이 한순간에 모여 들므로 아주 조심해야 해요. 그리고 활자의 결구는 집이나 몸과 같아서, 하나를 바꾸면 다른 하나도 바뀌거든요. 이 점이 우리가 활자를 만드는 이유입니다.
    • 캣폰트

      Cat 줄무늬양말 TTF new

      3종

      초록빛 고래수염과 높이뛰는 황새다리건널목 신호등 아래 솜사탕우주맛집

    함께 쓰면 좋은 추천 상품